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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니 왠 스팀 규제 논란?

by S꾸리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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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니 스팀 규제니 논란이니 뭐니 게임 쪽이 엄청 시끄럽더군요.

그래서 검색해보았습니다.

나무위키나 기타 커뮤니티 등 글을 보면서 스팀 현 사태에 대해 대충 이해한 걸 간략화시키면 앞으로 한국 KGRB 심의를 받은 게임만 플레이 가능하고, 심의받지 못한 게임은 지역 락 등으로 플레이 불가능.

스팀 게임 등급 분류

위의 이미지처럼 스팀에 KGRB 게임 등급 분류가 없는 경우 플레이도 못하고 구매도 못한다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하지만 등급 분류 없는 게임

  • 스타듀 밸리
  • 다키스트 던전
  • 더 롱 다크
  • 기타 위와 같은 게임

스타듀 밸리의 경우 모바일은 플레이 스토어가 자체 심의가 가능해서 전체 이용가로 모바일만 이용이 가능.

이런데 스팀에는 등급 분류가 안되어있어서 "이 게임도 안 되는 게임이 가?" 하고 찾아보면 심의받았는데 표시 안 되는 게임도 있네요.

 

일단 보이는 방향으로는 세 가지 정도 있겠네요.

  1. 현 상황 유지
  2. 한국 진출 의도를 갖은 게임이 한국 KGRB 심의를 받지 않았을 경우 규제(ex: 공식 한국어를 지원하면서 심의를 받지 않은 게임들로 위에 언급되었던 게임들과 그와 같은 상황의 게임들)
  3. 한국 KGRB 심의를 받지 않았으면 전부 규제

1번이야 말 그래도 현상 유지.

 

2번의 경우 크게 변경되는 점은 없지만 위에 언급한 게임들은 한국에서 플레이가 불가능하거나 다시 한국어를 제외 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해서 진출 의도가 없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면 더 이상 플레이가 불가능 해지는 것.

 

3번의 경우 간단하게 한국 심의받지 않은 게임은 한국 출시를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앞으로 금지. 즉, 한국에서는 하지 못하게 되는 것.

 

이렇게 알고 있으면 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조용해 지던지 결론이 나던지 기억에서 잊혀지던지 할 때까지는 스팀에서 게임 구매를 못하겠네요.

잘못 했다가는 구매했다가 게임을 못하겠네요.

지금 구매해 둔것도 많은데...

 

자세한 것은 나중에 결과를 보면 알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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