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최근 물생활(어항 생활)을 대충 하면서 어항이 아주 개판되었죠.
밑에 보시면 아주 준구 난방으로 수초가 자라고 난리인데 이것보다 더 심했었죠.
사진에서 보이는 것보다 심해서 앞에 비어있는 곳까지 어수초로 뒤덮여 있었어요.
게다가 이끼가 어항의 유리벽 장악하기까지!
활착 수초인 나나에도 이끼가 끼어가지고 청소하는데 아주 개고생을 했어요.
락스를 1/10로 희색시킨 물에 담가가면서 해가지고 청소하는데 3~4시간이 걸렸답니다.
이끼까지 스트래퍼로 싹~ 밀어버리니 어항이 많이 투명하게 보이고 깔끔해졌어요.
나나도 활착되었던게 떨어져나가서 일부 옮겨서 그냥 바닥재에 심어버렸어요.
왼쪽 위에 두둥실 떠 있는 것은 물미역 모스 정리 후 남은 것들...
그리고 남아있던 물미역모스하고 활착판을 이용해서 한 번 활착을 해보았어요.
이거 성장하면 또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지만 일단 활착 시켜버린다!
반응형
'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항 수경재배 시도 (0) | 2022.06.12 |
---|---|
외부 여과기 부품 교체 (0) | 2021.11.28 |
안시가 많이 커졌네요 (0) | 2020.05.08 |
안시 롱핀을 대려왔습니다. (0) | 2020.02.17 |
블루벨벳 새우를 입양 및 불꽃모스 입수 (0) | 2019.04.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