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절전 모드 파일 꺼서 C 드라이브 용량 확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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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 드라이브 용량이 이상할 정도로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도대체 뭐가 그렇게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설치된 파일은 아무리 최대로 줘봐야 50GB가 안 될텐데 120GB인 C드라이브가

어떻게 저렇게 10GB 만 남기고 전부 차버렸다는게 이해가 안 됐습니다.

어디서 사용하나 위 사진처럼 확인해봤더니 시스템 사용 및 예약이

무려 50GB가 넘었습니다.

순간 '저게 뭐야?' 이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윈도우 설치해서 관련 파일 설치 용량이 커봤자 20~30GB일텐데

50GB나 되는 것이 이해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들어가서 자세히보니

최대 절전 모드 파일이라는 것이 32GB나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정보를 찾아보니 절전모드와 달리 최대 절전 모드로 들어가면

컴퓨터가 종료한 상태와 비슷하게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작업하고 있던 것을 SSD 또는 하드디스크에 저장해두고

해체될 때 불러오느라 용량을 확보해두는 것이더군요

보통은 몇 GB 안 된다고 하던데

작업하던 것을 전부 그래도 불러와야하니

RAM(메모리) 용량을 그대로 확보해두는 것 같습니다.

제 컴퓨터 RAM(메모리)가 32GB인데 그 용량 그래도 32GB 차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파일 이름은 hiberfill.sys라고 합니다.

그래서 해결 방법을 찾아보니 방법은 한 가지였습니다.

어차피 일반 절전모드면 잠깐 사용안 할때 사용하기에 맞고

전력을 아에 사용 안 할 정도로 둘 거면 그냥 컴퓨터를 끄느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윈도우가 설치 되어 있는 C 드라이브는 SSD니까요

1. 우선 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열어줍니다.

2. powercfg -h off 를 입력합니다.

3. 끝

위와 같이 최대 절전 모드를 끄고 나면 다음 처럼 용량이 확보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무려 용량이 32GB가 확보되었습니다.

빨간색이 사라져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이렇게 용량을 확보해봤습니다.

그런데 RAM(메모리) 용량이 128GB에다가

SSD 또는 하드디스크가 128GB이면

C 드라이브의 용량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바로 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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