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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yes24 탈퇴했습니다.

by S꾸리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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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YES24 사건으로 인터넷 도서 업계가 떠들석하죠.


저도 그 사건을 보고 YES24를 탈퇴했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간간히 프로그래밍관련 전문 서적이나 여러 책들을 구매했었는데 참 그렇네요.


2017년 퀴즈 사태에도 그렇고 말이죠.


궁금해서 사이트에 들어가서 책 소개 부분과 출판사 리뷰 부분을 한번 읽어봤습니다.


보낸 광고와는 별반 다르지 않다. 책 소개도 출판사 리뷰도 결국 '왜 한남스럽니?' 이거다.


1,589,680원 적으면 적고 많으면 많은 돈이다.


다른 책을 무지막지하게 구매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별로 큰 돈도 아니다.


하지만 대기업이신 YES24에서는 이런 푼돈! 소비자는 아무것도 아닌 한남 고객 1의 푼돈따위는 필요 없으시잖아요?


그렇게 혐호스러워하시는 한남의 돈따위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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